[Typescript] Effective Typescript 3장 - 타입 추론
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 3장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3. 타입 추론
타입 추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몇가지 문제와 그 해법을 안내.
숙련자와 초보자의 차이는 타입 구문의 수에서 차이를 보임. (숙련자일수록 필요한 부분에만 사용)
19. 추론 가능한 타입을 사용해 장황한 코드 방지하기
타입스크립트의 많은 구문은 사실 불필요함.
다음과 같이 코드의 모든 변수에 타입을 선언하는 것은 비생산적이며 형편없는 스타일로 여겨짐
let x: number = 12;
//이정도로 하여도 충분함
let x = 12;
- 편집기를 통해 확인하면 이미 타입이 number로 추론되어 있음.
const person: {
name: string;
born: {
where: string;
when: string;
};
died: {
where: string;
when: string;
} = {
name: "Sojourner Truth",
born: {
where: "Swartekill, NY",
when: "c.1797",
},
died: {
where: "Battle Creek, MI",
when: "Nov. 26, 1883",
},
};
};
- 타입 선언이 위와 같을때 타입을 생략하고 작성해도 충분함.
//타입 생략 버전
const person = {
name: "Sojourner Truth",
born: {
where: "Swartekill, NY",
when: "c.1797",
},
died: {
where: "Battle Creek, MI",
when: "Nov. 26, 1883",
},
};
- 두 예제에서 Person의 타입은 동일함.
- 값에도 추가로 타입을 작성하는 것은 거추장스러움
function square(nums: number[]) {
return nums.map((x) => x * x);
}
const squares = square([1, 2, 3, 4]); // 타입은 number[]
- 배열의 경우도 객체와 마찬가지로, 타입스크립트는 입력받아 연산을 하는 함수가 어떤 타입을 반환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음.
const axis1: string = "x"; //타입은 string
const axis2 = "y"; //타입은 "y"
- axis2 변수를 string으로 예상하기 쉽지만 타입스크립트가 추론한 “y”가 더 정확한 타입.
interface Product {
id: number;
name: string;
price: number;
}
function logProduct(product: Product) {
const id: number = product.id;
const name: string = product.name;
const price: number = product.price;
console.log(id, name, price);
}
- 타입 추론이되면 리팩터링 역시 하기 쉬움
interface Product {
id: string;
name: string;
price: number;
}
function logProduct(product: Product) {
const id: number = product.id;
//Type 'string' is not assignable to type 'number'.
const name: string = product.name;
const price: number = product.price;
console.log(id, name, price);
}
- id에 문자도 들어올 수 있음을 나중에 알게되었다고 가정.
- 그래서 Product내의 id의 타입을 변경. logProduct내의 id 변수 선언에 있는 타입과 맞지 않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
- 만약 logProduct 함수 내의 명시적 타입 구분이 없었다면, 코드는 아무런 수정 없이도 타입 체커를 통과했을것.
function logProduct(product: Product) {
const { id, name, price } = product;
console.log(id, name, price);
}
- logProduct는 비구조화 할당문을 사용해 구현하는게 나음.
function logProduct(product: Product) {
const { id, name, price }: { id: string; name: string; price: number } =
product;
console.log(id, name, price);
}
-
여기에 추가적으로 명시적 타입 구문을 넣는다면 불필요한 타입 선언으로 인해 코드가 번잡해짐.
- 정보가 부족하여 타입스크립트가 스스로 타입을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도 일부 있음.
- 그럴 때는 명시적 타입 구문이 필요함.
-
logProduct 함수에서 매개변수 타입을 product로 명시한 경우가 그 예
- 어떤 언어들은 매개변수의 최종 사용처까지 참고하여 타입을 추론.
- 타입스크립트는 최종 사용처까지 고려하지 않음.
-
타입스크립트에서 변수의 타입은 일반적으로 처음 변수가 등장할 때 결정.
- 이상적인 타입스크립트 코드는 함수/메서드 시그니처에 타입 구문을 포함
- 함수 내에서 생성된 지역 변수에는 타입 구문을 넣지 않음.
- 타입 구문을 생략하여 방해되는 것들을 최소화하고 코드를 읽는 사람이 구현 로직에 집중할 수 있게 함.
e.g : 간혹 함수 매개변수에 타입 구문을 생략하는 경우
function parseNumber(str: string, base = 10) {
//...
}
- 여기서 기본값이 10이므로 타입은 number로 추론됨.
//anti-pattern
app.get("/health", (request: express.Request, response: express.Response) => {
response.send("OK");
});
// good-pattern
app.get("/health", (request, response) => {
response.send("OK");
});
- 보통 타입 정보가 있는 라이브러리에서, 콜백 함수의 매개변수 타입은 자동으로 추론됨.
- request, response의 타입 선언은 필요하지 않음.
const elmo: Product = {
name: "Tickle Me Elmo",
id: "048188 627152",
price: 28.99,
};
- 타입이 추론될 수 있음에도 여전히 타입을 명시하고 싶은 몇가지 상황 중 하나는 객체 리터럴을 정의할 때.
- 이런 정의에 타입을 명시하면, 잉여 속성 체크가 동작
- 잉여 속성 체크는 선택적 속성이 있는 타입의 오타 같은 오류를 잡는 데 효과적.
- 변수가 사용되는 순간이 아닌 할당하는 시점에 오류가 표시되도록 해줌.
const furby = {
name: "Furby",
id: 635045681526,
price: 28.99,
};
logProduct(furby);
//error
/*
Argument of type '{ name: string; id: number; price: number; }' is not assignable to parameter of type 'Product'.
Types of property 'id' are incompatible.
Type 'number' is not assignable to type 'string'.
*/
-
만약 타입 구문을 제거한다면 잉여 속성 체크가 동작하지 않고, 객체를 선언한 곳이 아니라 객체가 사용되는 곳에서 타입 오류가 발생
- 함수의 반환에도 타입을 명시하여 오류를 방지할 수 있음.
- 타입 추론이 가능할지라도 구현상의 오류가 함수를 호출한 곳 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타입 구문을 명시하는게 좋음.
//주식 시세를 조회하는 함수를 작성했다고 가정
function getQuote(ticker: string) {
return fetch(`https://quotes.example.com/?q=${ticker}`).then((response) =>
response.json()
);
}
//이미 조회한 종목을 다시 요청하지 않도록 캐시를 추가함.
const cache: { [ticker: string]: number } = {};
function getQuote(ticker: string) {
if (ticker in cache) {
return cache[ticker];
}
return fetch(`https://quotes.example.com/?q=${ticker}`)
.then((response) => response.json())
.then((quote) => {
cache[ticker] = quote;
return quote;
});
}
- 이 코드에는 오류가 있음.
- getQuote는 항상 Promise를 반환하므로 if 구문에는 cache[ticker]가 아니라 Promise.resolve(cache[ticker])가 반환되도록 해야함.
getQuote("MSFT").then(considerBuying);
//error
//Property 'then' does not exist on type 'number | Promise<any>'.
// Property 'then' does not exist on type 'number'
- 실행해 보면 오류는 getQuote 내부가 아닌 getQuote를 호출한 코드에서 발생.
const cache: { [ticker: string]: number } = {};
function getQuote(ticker: string): Promise<number> {
if (ticker in cache) {
return cache[ticker];
//error
//Type 'number' is not assignable to type 'Promise<number>'.
}
return fetch(`https://quotes.example.com/?q=${ticker}`)
.then((response) => response.json())
.then((quote) => {
cache[ticker] = quote;
return quote;
});
}
-
의도된 반환 타입(Promise
)을 명시한다면, 정확한 위치에 오류가 표시됨. - 반환 타입을 명시하면, 구현상의 오류가 사용자 코드의 오류로 표시되지 않음
- Promise와 관련된 특정 오류를 피하는 데는 async 함수가 효과적
반환 타입을 명시해야하는 이유
- 반환 타입을 명시하면 함수에 대해 더욱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
- 반환 타입을 명시하려면 구현하기 전에 입력 타입과 출력 타입이 무엇인지 알아야함.
- 추후에 코드가 조금 변경되어도 그 함수의 시그니처는 쉽게 바뀌지 않음.
- 미리 타입을 명시하는 방법은, 함수를 구현하기 전에 테스트를 먼저 작성하는 테스트 주도 개발(TDD)와 비슷함.
- 전체 타입 시그니처를 먼저 작성하면 구현에 맞추어 주먹구구식으로 시그니처가 작성되는 것을 방지하고 제대로 원하는 모양을 얻게됨.
- 반환 타입을 명시하면 더욱 직관적인 표현이 됨.
interface Vector2D {
x: number;
y: number;
}
function add(a: Vector2D, b: Vector2D) {
return { x: a.x + b.x, y: a.y + b.y };
}
- 타입 스크립트는 해당 코드의 반환 타입을 {x: number, y:number} 로 추론.
- 이 경우 Vector2D와 호환되지만, 입력이 Vector2D인데 반해 출력은 Vector2D가 아니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움
- 이때 반환 타입을 명시하면 더욱 직관적인 표현이 됨.
- 반환 값을 별도의 타입으로 정의하면 타입에 대한 주석을 잓어할 수 있어서 더욱 자세한 설명이 가능.
- 린터를 사용하고 있다면 eslint 규칙 중 no-inferrable-types 사용하여 모든 타입 구문이 정말로 필요한건지 확인 가능
요약
- 타입스크립트가 타입을 추론할 수 잇다면 타입 구문을 작성하지 않는게 좋음.
- 이상적인 경우 함수/메서드의 시그니처에는 타입 구문이 있지만, 함수 내의 지역 변수에는 타입 구문이 없음.
- 추론될 수 있는 경우라도 객체 리터럴과 함수 반환 타입에는 타입 명시를 고려해야함. 이는 내부 구현의 오류가 사용자 코드 위치에 나타나는 것을 방지함.
20. 다른 타입에는 다른 변수 사용하기
자바스크립트에서는 한 변수를 다른 목적을 가지는 다른 타입으로 재사용해도 됨.
let id = "12-34-56";
fetchProduct(id); // string으로 사용
id = 123456;
fetchProductBySerialNumber(id); // number로 사용
//typescript 코드
let id = "12-34-56";
fetchProduct(id);
//Error - Type 'number' is not assignable to type 'string'.
id = 123456;
fetchProductBySerialNumber(id);
- 타입스크립트는 “12-34-56”이라는 값을 보고 id의 타입을 string으로 추론. string타입에는 number 타입을 할당할 수 없으므로 오류 발생
- 변수의 값은 바뀔 수 있지만, 그 타입은 보통 바뀌지 않는다는 관점을 알 수 있음.
- 타입을 바꿀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은 범위를 좁히는 것. 새로운 변수값을 포함하도록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타입을 더 적게 제한하는것.
//에러를 수정한 코드
let id: string | number = "12-34-56";
fetchProduct(id);
id = 123456; //정상
fetchProductBySerialNumber(id); //정상
- 타입스크립트는 첫 번째 함수 호출에서 id는 string으로, 두 번째 호출에서는 number라고 제대로 판단.
- 할당문에서 유니온 타입으로 범위가 좁혀졌기 때문.
const id = "12-34-56";
fetchProduct(id);
const serial = 123456; //정상
fetchProductBySerialNumber(serial); //정상
- 유니온 타입으로 코드는 동작하기는 하겠지만, 더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ㅁ
- id를 사용할 때 마다 값이 어떤 타입인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유니온 타입은 string, number같은 간단한 타입에 비해 다루기 더 어려움.
- 차라리 별도의 변수를 도입하는것이 더 나음.
다른 타입에는 별도의 변수를 상용하는게 바람직한 이유
- 서로 관련이 없는 두 개의 값을 분리(id와 serial).
- 변수명을 더 구체적으로 지을 수 있음.
- 타입 추론을 향상시키며, 타입 구문이 불필요해짐.
-
타입이 좀 더 간결해짐(string number 대신 string과 number를 사용). - let 대신 const로 변수를 선언하게 됨. 코드가 간결해지고 타입 체커가 타입을 추론하기에도 좋음.
e.g 가려지는 변수(shadowed)
const id = "12-34-56";
fetchProduct(id);
{
const id = 123456; //정상
fetchProductBySerialNumber(id); //정상
}
- 여기서는 두 id는 이름이 값지만 실제로는 서로 아무 관련이 없음.
- 타입스크립트 코드는 잘 동작하겠으나, 사람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음.
- 목적이 다른 곳에는 별도의 변수명을 사용하기 바람.
- 대다수의 개발팀이 린터 규칙을 통해 ‘가려지는’ 변수를 사용하지 못하도록함.
요약
- 변수의 값은 바뀔 수 있지만 타입은 일반적으로 바뀌지 않음.
- 혼란을 막기 위해 타입이 다른 값을 다룰 때에는 변수를 재사용하지 않도록함.
21. 타입 넓히기
타입 스크립트가 작성된 코드를 체크하는 정적 분석 시점에, 변수는 가능한 값들의 집합인 타입을 가짐.
상수를 사용해서 변수를 초기화 할 때 타입을 명시하지 않으면 타입 체커는 타입을 결정해야함.
지정된 단일 값을 가지고 할당 가능한 값들의 집합을 유추해야함.
타입 스크립트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넓히기(widening)이라고 부름.
→ 넓히기의 과정을 이해한다면 오류의 원인을 파악하고 타입 구문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벡터를 다루는 라이브러리 코드 가정
interface Vector3 {
x: number;
y: number;
z: number;
}
function getComponent(vector: Vector3, axis: "x" | "y" | "z") {
return vector[axis];
}
- Vector3함수를 사용한 다음 코드는 런타임에 오류 없이 실행
let x = "x";
let vec = { x: 10, y: 20, z: 30 };
getComponent(vec, x);
//Error - Argument of type 'string' is not assignable to parameter of type '"x" | "y" | "z"'.
- 그러나 편집기에서 오류 표시
-
getComponent함수는 두 번째 매개변수에 “x” “y” “z” 을 기대했지만 x의 타입은 할당 시점에 넓히기가 동작해서 string으로 추론. -
string 타입은 “x” “y” “z” 타입에 할당이 불가능하므로 오류가 된 것. - 타입 넓히기가 진행될 때, 주어진 값으로 추론 가능한 타입이 여러 개이기 때문에 과정이 상당히 모호.
const mixed = ["x", 1];
- mixed 의 타입이 될 수 있는 후보군
-
(’x’ 1)[] - [’x’, 1]
- [string, number]
- readonly [string, number]
-
(string number)[] -
readonly (string number)[] - [any, any]
- any[]
-
-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면 mixed가 어떤 타입으로 추론되어야 하는지 알 수 없음.
-
그러므로 타입 스크립트는 작성자의 의도를 추측(이 경우 (string number)[]으로 추측) - 그러나 타입스크립트가 아무리 영리하더라도 사람의 마음까지 읽ㅇ르 수 없고, 따라서 추측한 답이 항상 옳을 수도 없음.
let x = "x";
x = "a";
x = "Four asdf asdfewer";
- 타입 스크립트는 다음 예제와 같은 코드를 예상했기 때문에 x의 타입을 string으로 추론.
let x = "x";
x = /x|y|z/;
x = ["x", "y", "z"];
- 자바스크립트는 위와 같이 작성해도 유효함.
- 타입스크립트는 x의 타입을 string으로 추론할 때, 명확성과 유연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려고함.
-
일반적인 규칙은 변수가 선언된 후로는 타입이 바뀌지 않아야하므로 string RegExp나 string string[] 이나 any보다는 string을 사용하는게 나음.
//오류 해결
const x = "x"; //타입이 "x"
let vec = { x: 10, y: 20, z: 30 };
getComponent(vec, x); //정상
- 타입스크립트는 넓히기의 과정을 제어할 수 있도록 몇가지 방법을 제공
- 넓히기 과정을 제어할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const
- 만약 let 대신 const로 변수를 선언하면 더 좁은 타입이 됨.
- 이제 x는 재할당될 수 없으므로, 타입스크립트는 의심의 여지 없이 더 좁은 타입(”x”)으로 추론할 수 있음.
-
문자 리터럴 타입 “x”는 “x” ”y” ”z”에 할당 가능하므로 코드가 타입 체커를 통과함. - 그러나 const는 만능이 아님. 객체와 배열의 경우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음.
- 아이템 초반에 있는 mixed 예제(const mixed = [’x’, 1];)는 배열에 대한 문제를 보여줌
- 튜플 타입을 추론해야할 지, 요소들은 어떤 타입으로 추론해야 할지 알 수 없음.
- 비슷한 문제가 객체에도 발생.
//자바스크립트는 정상으로 처리
const v = {
x: 1,
};
v.x = 3;
v.x = "3";
v.y = 4;
v.name = "Pythagoras";
- v의 타입은 구체적인 정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추론될 수 있음
- 가장 구체적인 경우라면 {readonly x:1}
- 추상적으로는 {x:number}, {[key: string] number} 또는 object
const v = {
x: 1,
};
v.x = 3;
v.x = "3";
//Error - Type 'string' is not assignable to type 'number'
v.y = 4;
//Error - Property 'y' does not exist on type '{ x: number; }'.
v.name = "Pythagoras";
//Error - Property 'name' does not exist on type '{ x: number; }'.
- 객체의 경우 타입스크립트의 넓히기 알고리즘은 각 요소를 let으로 할당된 것처럼 다룸.
- 그래서 v의 타입은 {x:number}가 됨. 덕분에 v.x를 다른 숫자로 재할당 할 수 있게 되지만 string으로는 안됨.
-
그리고 다른 속성을 추가할 수도 없음.
- 타입스크립트는 명확성과 유연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함.
- 오류를 잡기 위해서는 충분히 구체적으로 타입을 추론해야 하지만, 잘못된 추론(false positive)을 할 정도로 구체적으로 수행하지는 않음.
- 예를 들어 1과 같은 값으로 초기화되는 속성을 적당히 number의 타입으로 추론함.
타입의 추론 강도를 직접 제어하려면 타입스크립트의 기본 동작을 재정의 해야하는데 세가지 방법이 있음.
- 명시적 타입 구문을 제공
const v: { x: 1 | 3 | 5 } = { x: 1 }; //타입이 {x: 1|3|5};}
- 타입 체커에 추가적인 문맥을 제공 (함수의 매개변수로 값을 전달)
- const 단언문을 사용하는것
- const 단언문과 변수 선언에 쓰이는 let이나 const와 혼동해서는 안됨.
- const 단언문은 온전히 타입 공간의 기법.
const v1 = {
x: 1,
y: 2,
}; //타입은 {x:number; y:number}
const v2 = {
x: 1 as const;
y: 2,
}; //타입은 { x: 1; y:number;}
const v3 = {
x:1,
x:2,
} as const; //타입은 {readonly x: 1; readonly y: 2;}
- 값 뒤에 as const를 작성하면 타입스크립트는 최대한 좁은 타입으로 추론함.
- v3에서는 넓히기가 동작하지 않았음. v3가 진짜 상수라면, 주석에 보이는 추론된 타입이 실제로 원하는 형태일것.
- 또한 배열을 튜플 타입으로 추론할 때에도 as const를 사용할 수 있음.
const a1 = [1, 2, 3]; //타입이 number[]
const a2 = [1, 2, 3] as const; //타입이 readonly [1,2,3]
- 넓히기로 인해 오류가 발생한다고 생각되면, 명시적 타입 구문 또는 const 단언문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야함.
- 단언문으로 인해 추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편집기에서 주기적으로 타입을 살펴볼 것.
요약
- 타입스크립트가 넓히기를 통해 상수의 타입을 추론하는 법을 이해해야함.
- 동작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인 const, 타입 구문, 문맥, as const에 익숙해야함.
22. 타입 좁히기
- 타입 넓히기의 반대는 타입 좁히기.
- 타입 좁히기는 타입스크립트가 넓은 타입으로부터 좁은 타입으로 진행하는 과정을 말함.
- 가장 일반적인 예시는 null 체크
const el = document.getElementById("foo"); //타입이 HTMLElement | null
if (el) {
el; //타입이 HTMLElement
el.innerHTML = "Party Time".blink();
} else {
el; //타입이 null
alert("No element #foo");
}
-
만약 el이 null이라면, 분기문의 첫 번째 블록이 실행되지 않음. 즉 첫 번째 블록에서 HTMLElement null 타입의 null을 제외하므로, 더 좁은 타입이 되어 작업이 훨씬 쉬워짐. - 타입 체커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조건문에서 타입 좁히기를 잘 해내지만, 타입 별칭이 있다면 그러지 못할 수도 있음.
const el = document.getElementById("foo"); //타입이 HTMLElement | null
if (!el) throw new Error("Unable to find #foo");
el; //이제 타입은 HTMLElement
el.innerHTML = "Party Time".blink();
- 분기문에서 예외를 던지거나 함수를 반환하여 블록의 나머지 부분에서 변수의 타입을 좁힐 수 있음.
function contains(text: string, search: string | RegExp) {
if (search instanceof RegExp) {
search; //타입이 RegExp
return !!search.exec(text);
}
search; //타입이 string
return text.includes(search);
}
- instanceof를 사용해서 타입을 좁히는 예제
interface A {
a: number;
}
interface B {
b: number;
}
function pickAB(ab: A | B) {
if ("a" in ab) {
ab; //타입이 A
} else {
ab; //타입이 B
}
ab; //타입이 A | B
}
- 속성 체크로도 타입을 좁힐 수 있음.
function contains(text: string, terms: string | string[]) {
const termList = Array.isArray(terms) ? terms : [terms];
termList; //타입이 string[]
//...
}
-
Array.isArray같은 일부 내장 함수로도 타입을 좁힐 수 있음.
- 타입스크립트는 일반적으로 조건문에서 타입을 좁히는 데 매우 능숙함.
- 그러나 타입을 섣불리 판단하는 실수를 저지르기 쉬우므로 다시 한번 꼼곰히 따져봐야함.
const el = document.getElementById("foo"); //타입이 HTMLElement | null
if (typeof el === "object") {
el; //타입이 HTMLElement | null
}
- 해당 예제는 유니온 타입에서 null을 제외하기 위해 잘못된 방법을 사용
- 자바스크립트에서 typeof null이 “object” 이므로 if 구문에서 null이 제외되지 않음.
function foo(x?: number | string | null) {
if (!x) {
x; //타입이 string|number|null|undefined
}
}
- 또한 기본형 값이 잘못되어도 비슷한 사례가 발생함.
- 빈 문자열 ‘’과 0 모두 false가 되기 때문에, 타입은 전혀 좁혀지지 않았고 x는 여전히 블록 내에서 string또는 number가 됨.
interface UploadEvent { type: 'upload'; filename: string; contents: string}
interface DownloadEvent { type: 'download'; filename: string;}
type AppEvent = UploadEvent | DownloadEvent;
function handleEvent(e: AppEvent) {
switch (e.type){
case 'download':
e //타입이 DownloadEvent
break;
case 'upload';
e //타입이 UploadEvent
break;
}
}
- 또다른 일반적인 방법은 명시적인 태그를 붙이는것.
- 이 패턴은 태그된 유니온(tagged union) 또는 구별된 유니온(discriminated union)이라고 불리며 타입스크립트 어디에서나 찾아 볼 수 있음.
e.g 만약 타입스크립트가 타입을 식별하지 못한다면, 식별을 돕기 위해 커스텀 함수를 도입할 수 있음.
function isInputElemnt(el: HTMLElement): el is HTMLInputElement {
return "value" in el;
}
function getElementContent(el: HTMLElement) {
if (isInputElement(el)) {
el; //타입이 HTMLInputElement
return el.value;
}
el; //타입이 HTMLElement
return el.textContent;
}
- 이러한 기법을
사용자 정의 타입 가드
라고 함. - 반환 타입의 el is HTMLInputElement는 함수의 반환이 true인 경우 타입 체커에게 매개변수의 타입을 좁힐 수 있다고 알려줌.
const jackson5 = ["jackie", "Titi", "Jermaine", "Marlon", "Michael"];
const members = ["Janet", "Michael"].map((who) =>
jackson5.find((n) => n === who)
); //타입이 (string | undefined)[]
- 어떤 함수들은 타입 가드를 사용하여 배열과 객체의 타입 좁히기를 할 수 있음.
- 예를 들어, 배열에서 어떤 탐색을 수행할 때 undefined가 될 수 있는 타입을 사용할 수 있음.
const members = ["Janet", "Michael"]
.map((who) => jackson5.find((n) => n === who))
.filter((who) => who !== undefined); //타입이 (string | undefined)[]
- filter함수를 사용해 undefined를 걸러내려고 해도 잘 동작하지 않음.
function isDefined<T>(x: T | undefined): x is T {
return x !== undefined;
}
const members = ["Janet", "Michael"]
.map((who) => jackson5.find((n) => n === who))
.filter(isDefined);
-
이럴 때 타입 가드를 사용하면 타입을 좁힐 수 있음
- 편집기에서 타입을 조사하는 습관을 가지면, 타입 좁히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음.
- 타입스크립트에서 타입이 어떻게 좁혀지는지 이해한다면 타입 추론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고, 오류 발생의 원인을 알 수 있으며, 타입 체커를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음.
요약
- 분기문 외에도 여러 종류의 제어 흐름을 살펴보며 타입스크립트가 타입을 좁히는 과정을 이해해야함.
- 태그된/구별된 유니온과 사용자 정의 타입 가드를 사용하여 타입 좁히기 과정을 원활하게 만들 수 있음.
23 한꺼번에 객체 생성하기
앞선 내용에서 다룬 것 처럼 변수의 값은 변경될 수 있지만, 타입 스크립트의 타입은 일반적으로 변경되지 않음.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일부 자바스크립트 패턴을 타입스크립트로 모델링하는게 쉬워짐.
객체를 생성할 때는 속성을 하나씩 추가하기보다는 여러 속성을 포함해서 한꺼번에 생성해야 타입 추론에 유리함.
//자바스크립트에서 2차원 점을 표현하는 객체를 생성하는 방법.
const pt = {};
pt.x = 3;
pt.y = 4;
const pt = {};
pt.x = 3; //Error - Property 'x' does not exist on type '{}'.
pt.y = 4; //Error - Property 'y' does not exist on type '{}'.
- 타입스크립트에서는 각 할당문에 오류가 발생함.
- 첫번째 줄의 pt타입은 {} 값을 기준으로 추론되기 때문.
- 존재하지 않는 속성을 추가할 수는 없음.
e.g : 만약 Point인터페이스를 정의하는 경우
interface Point {
x: number;
y: number;
}
const pt: Point = {};
//Error - Type '{}' is missing the following properties from type 'Point': x, y
pt.x = 3;
pt.y = 4;
- Point 인터페이스를 정의한다면 오류가 변경됨.
const pt = {
x: 3,
y: 4,
}; //정상
- 객체를 한번에 정의하면 해결할 수 있음.
const pt = {} as Point;
pt.x = 3;
pt.y = 4; //정상
- 객체를 반드시 제각각 나눠서 만들어야한다면, 타입 단언문(as)을 사용해 타입 체커를 통과하게 할 수 있음.
const pt: Point = {
x: 3,
y: 4,
};
- 이 경우에도 선언할 때 객체를 한꺼번에 만드는게 더 나음.
const pt = { x: 3, y: 4 };
const id = { name: "Pythagoras" };
const namedPoint = {};
Object.assign(namedPoint, pt, id);
namedPoint.name;
//Error - Property 'name' does not exist on type '{}'.
- 작은 객체들을 조합해서 큰 객체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에도 여러 단계를 거치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
const namedPoint = {...pt, ...id};
namedPoint.name = //정상, 타입이 string
- 객체 전개 연산자 (…) 를 사용하면 큰 객체를 한꺼번에 만들어 낼 수 있음.
- 이때 모든 업데이트마다 새 변수를 사용하여 각각 새로운 타입을 얻도록 하는게 중요함.
const pt0 = {};
const pt1 = { ...pt0, x: 3 };
const pt: Point = { ...pt1, y: 4 }; //정상
- 간단한 객체를 만들기 위해 우회하기는 했지만, 객체에 속성을 추가하고 타입스크립트가 새로운 타입을 추론할 수 있게 해 유용함.
declare let hasMiddle: boolean;
const firstLast = { first: "Harry", last: "Truman" };
const president = { ...firstLast, ...(hasMiddle ? { middle: "S" } : {}) };
- 타입에 안전한 방식으로 조건부 속성을 추가하려면, 속성을 추가하지 않는 null 또는 {} 으로 객체 전개를 사용하면 됨.
const president: {
middle?: string;
first: string;
last: string;
};
- 타입스크립트는 president 의 타입을 선택적 속성을 가진것으로 추론함.
declare let hasDates: boolean;
const nameTitle = { name: "Khufu", title: "Pharaoh" };
const pharaoh = {
...nameTitle,
...(hasDates ? { start: -2589, end: -2566 } : {}),
};
- 전개 연산자로 한꺼번에 여러 속성을 추가할 수도 있음.
const pharaoh:
| {
start: number;
end: number;
name: string;
title: string;
}
| {
name: string;
title: string;
};
- 타입스크립트는 pharaoh를 유니온으로 추론함.
- start와 end가 선택적 필드이기를 원했다면 이런 결과가 당황스러울 수 있음.
- 이 타입에서는 start를 읽을 수 없음.
e.g 선택적 필드 방식으로 표현하기 위한 헬퍼 함수 사용
function addOptional<T extends object, U extends object>(
a: T,
b: U | null
): T & Partial<U> {
return { ...a, ...b };
}
const pharaoh = addOptional(
nameTitle,
hasDates ? { start: -2589, end: -2566 } : null
);
pharaoh.start; //정상
- 간혹 객체나 배열을 변환해서 새로운 객체나 배열을 생성하고 싶을 수 있음.
- 이런 경우 루프 대신 내장된 함수형 기법 또는 로대시(Lodash)같은 유틸리티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것이 한꺼번에 객체 생성하기 관점에서 보면 옳음.
요약
- 속성을 제각기 추가하지 말고 한꺼번에 객체로 만들어야함. 안전한 타입으로 속성을 추가하려면 객체 전개({…a, …b})를 사용하면됨.
- 객체에 조건부로 속성을 추가하는 방법을 익힐것.
e.g: 어떤 값에 새 이름을 할당하는 예제
const borough = { name: "Brooklyn", location: [40, 688, -73.979] };
const loc = borough.location;
- brough.location 배열에 loc이라는 별칭(alias)를 생성.
> loc[0] = 0;
> brough.location
[0, -73.979]
- 별칭의 값을 변경하면 원래 속성값에서도 변경됨.
- 그런데 별칭을 남발해서 사용하면 제어 흐름을 분석하기가 어려움.
- 모든 언어의 컴파일러 개발자들은 무분별한 별칭 사용으로 골치를 썩고 있음.
- 타입스크립트에서도 마찬가지로 별칭을 신중하게 사용해야함.
- 그래야 코드를 잘 이해할 수 있고, 오류도 쉽게 찾을 수 있음.
e.g 다각형을 표현하는 자료구조를 가정
interface Coordinate {
x: number;
y: number;
}
interface BoundingBox {
x: [number, number];
y: [number, number];
}
interface Polygon {
exterior: Coordinate[];
holes: Coordinate[][];
bbox?: BoundingBox;
}
- 다각형의 기하학적 구조는 exterior와 holes속성으로 정의됨.
- bbox는 필수가 아닌 최적화 속성.
- bbox 속성을 사용하면 어떤 점이 다각형에 포함되는지 빠르게 체크할 수 있음.
function isPointInPolygon(polygon: Polygon, pt: Coordinate) {
if (polygon.bbox) {
if (
pt.x < polygon.bbox.x[0] ||
pt.x > polygon.bbox.x[1] ||
pt.y < polygon.bbox.y[0] ||
pt.y > polygon.bbox.y[1]
) {
return false;
}
}
//...
}
- 코드는 잘 동작(타입 체크 포함)하지만, 반복되는 부분이 존재함.
- 특히 polygon.bbox는 3줄에 걸쳐 5번이나 등장함.
- 다음 코드는 중복을 줄이기 위해 임시 변수를 뽑아낸 모습.
//아래 코드는 strictNullChecks를 활성화 했다고 가정
function isPointInPolygon(polygon: Polygon, pt: Coordinate) {
const box = polygon.box;
if (polygon.box) {
if (
pt.x < box.x[0] ||
pt.x > box.x[1] ||
//Error 'box' is possibly 'undefined'.
pt.y < box.y[0] ||
pt.y > box.y[1]
)
//Error 'box' is possibly 'undefined'.
return false;
}
}
- 이 코드는 동작하지만 편집기에서 오류로 표시.
- 그 이유는 polygon.bbox를 별도의 box라는 별칭으로 만들었고, 첫 번째 예제에서는 잘 동작했던 제어 흐름 분석을 방해했기 때문
e.g : 어떤 동작이 이루어졌는지 box와 polygon.bbox의 타입을 조사.
function isPointInPolygon(polygon: Polygon, pt: Coordinate) {
polygon.bbox; //타입이 BoundingBox | undefined
const box = polygon.bbox;
box; //타입이 BoundingBox | undefined
if (polygon.bbox) {
polygon.bbox; //타입이 BoundingBox
box; //타입이 BoundingBox | undefined
}
}
- 속성 체크는 polygon.bbox의 타입을 정제했지만 box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
- 이러한 오류는 “별칭은 일관성 있게 사용한다”는 기본 원칙(golden rule)을 지키면 방지할 수 있음.
e.g : 속성 체크에 box를 사용하도록 코드를 변경
function isPointInPolygon(polygon: Polygon, pt: Coordinate) {
const box = polygon.bbox;
if (box) {
if (
pt.x < box.x[0] ||
pt.x > box.x[1] ||
pt.y < box.y[0] ||
pt.y > box.y[1]
) {
return false; //정상
}
}
}
function isPointInPolygon(polygon: Polygon, pt: Coordinate) {
const { bbox } = polygon;
if (bbox) {
const { x, y } = bbox;
if (
pt.x < box.x[0] ||
pt.x > box.x[1] ||
pt.y < box.y[0] ||
pt.y > box.y[1]
) {
return false; //정상
}
}
//...
}
- 객체 비 구조화를 이용하여 보다 간결한 문법으로 일관된 이름을 사용.
- 배열과 중첩된 구조에서도 역시 사용 가능.
객체 비 구조화 사용시 주의사항
- 전체 bbox속성이 아니라 x, y가 선택적 속성일 경우에 속성 체크가 더 필요함.
- 따라서 타입의 경계에 null 값을 추가하는 것이 좋음.
- bbox에는 선택적 속성이 적합했지만 holes는 그렇지 않음. holes가 선택적이라면 값이 없거나 빈 배열([])이었을 것. 차이가 없는데 이름을 구별한것
- 빈 배열은 ‘holes 없음’을 나타내는 좋은 방법
e.g : 별칭은 타입 체커뿐만 아니라 런타임에도 혼동을 야기할 수 있음
const { bbox } = polygon;
if (!bbox) {
calculatePolygonBbox(polygon); //polygon.bbox가 채워짐
//이제 polygon.bbox와 bbox는 다른 값을 참조!!
}
e.g : 타입스크립트의 제어 흐름 분석시 객체 속성의 경우
function fn(p: Polygon) {
/* ... */
}
polygon.bbox; //타입이 BoundingBox | undefined
if (polygon.bbox) {
polygon.bbox; //타입이 BoundingBox
fn(polygon);
polygon.bbox; //타입이 BoundingBox
}
-
fn(polygon) 호출은 polygon.bbox를 제거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타입을 BoundingBox undefined로 되돌리는 것이 안전함. - 그러나 함수를 호출할 때 마다 속성 체크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좋지 않음.
- 그래서 타입스크립트는 함수가 타입 정제를 무효화하지 않는다고 가정. 그러나 실제로는 무효화될 가능성이 있음.
- polygon.bbox로 사용하는 대신 bbox지역 변수로 뽑아내서 사용하면 bbox의 타입은 정확히 유지되지만, polygon.bbox의 값과 같게 유지되지 않을 수 있음.
요약
- 별칭은 타입스크립트가 타입을 좁히는 것을 방해함. 따라서 변수에 별칭을 사용할 때는 일관되게 사용해야함.
- 비구조화 문법을 사용해서 일관된 이름을 사용하는것이 좋음.
- 함수 호출이 객체 속성의 타입 정제를 무효화 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함. 속성보다 지역 변수를 사용하면 타입 정제를 믿을 수 있음.
25. 비동기 코드에는 콜백 대신 async 함수 사용하기
- 과거의 자바스크립트에서는 비동기 동작을 모델링하기 위해 콜백을 사용.
- 그렇기 때문에 악명 높은 콜백 지옥(callback hell)을 필연적으로 마주할 수 밖에 없었음.
e.g : callback hell 의 예제
fetchURL(url1, function (response1) {
fetchURL(url2, function (response2) {
fetchURL(url3, function (response3) {
//...
console.log(1);
});
console.log(2);
});
console.log(3);
});
console.log(4);
//로그
//4
//3
//2
//1
- 로그에 따라 실행의 순서는 코드의 순서와 반대. 이러한 콜백이 중첩된 코드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움.
-
요청들을 병렬로 실행하거나 오류상황을 빠져나오고 싶다면 더욱 혼란스러워짐.
- ES2015는 콜백 지옥을 극복하기 위해 프로미스(promise)개념을 도입.
- 프로미스는 미래에 가능해질 어떤 것을 나타냄(future라고도 부름)
e.g : 프로미스를 사용하여 코드를 개선
const page1Promise = fetch(url1);
page1Promise
.then((response1) => {
return fetch(url2);
})
.then((response2) => {
return fetch(url3);
})
.then((response3) => {
// ...
})
.catch((error) => {
// ...
});
- 코드의 중첩이 적어졌고, 실행 순서도 코드 순서와 같아졌음.
- 또한 오류를 처리하기도. Promise.all 같은 고급 기법을 사용하기도 쉬워짐.
e.g : ES2017에서 도입된 async & await 키워드를 도입하여 콜백지옥을 더 간단하게 개선
async function fetchPages() {
const response1 = await fetch(url1);
const response2 = await fetch(url2);
const response3 = await fetch(url3);
//...
}
- await 키워드는 각각의 프로미스가 처리(resolve)될 때까지 fetchPages 함수의 실행을 멈춤
- async 함수 내에서 await 중인 프로미스가 거절(reject)되면 예외를 throw함.
e.g : 일반적인 try/catch 구문을 사용.
async function fetchPages() {
try {
const response1 = await fetch(url1);
const response2 = await fetch(url2);
const response3 = await fetch(url3);
//...
} catch (e) {
//...
}
}
- es5 또는 더 이전 버전을 대상으로 할 때, 타입스크립트 컴파일러는 async와 await가 동작하도록 정교한 변환을 수행.
- 다시 말해 타입스크립트는 런타임과 관계 없이 async/await를 사용할 수 있음.
콜백보다는 프로미스나 async/await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음.
- 콜백보다는 프로미스가 코드를 작성하기 쉬움
- 콜백보다는 프로미스가 타입을 추론하기 쉬움
e.g : 병렬로 페이지를 로드하기 위해 Promise.all을 사용해서 프로미스를 조합
async function fetchPages() {
const [response1, response2, response3] = await Promise.all([
fetch(url1),
fetch(url2),
fetch(url3),
]);
// ...
}
- 이런 경우 await와 구조 분해할당이 매우 좋음.
- 타입스크립트는 세 가지 response 변수 각각의 타입을 Response로 추론함. 그러나 콜백 스타일로 동일한 코드를 작성하려면 더 많은 코드와 타입 구문이 필요함.
function fetchPagesCB() {
let numDone = 0;
const responses: string[] = [];
const done = () => {
const [response1, response2, response3] = responses;
//...
}
};
const urls = [url1, url2, url3];
urls.forEach((url, i) => {
fetchURL(url, r => {
responses[i] = url;
numDone++;
if(numDone === urls.length) done();
});
});
}
- 이 코드에는 오류 처리를 포함하거나 Promise.all 같은 일반적인 코드로 확장하는 것은 쉽지 않음.
e.g : Promise.race를 사용한 예제
function timeout(millis: number): Promise<nerver> {
return new Promise((resolve, reject) => {
setTimeout(() => reject("timeout"), millis);
});
}
async function fetchWithTimeout(url: string, ms: number) {
return Promise.race([fetch(url), timeout(ms)]);
}
- 한편 입력된 프로미스들 중 첫번째가 처리될 때 완료되는 Promise.race가 타입추론과 잘 맞음.
-
Promise.race를 사용하여 프로미스에 타임아웃을 추가하는 방법은 흔하게 사용되는 패턴.
- 타입 구문이 없어도 fetchWithTimeout의 반환 타입은 Promise
로 추론됨. - 추론이 동작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흥미로운점이 있음.
-
Promise.race의 반환 타입은 입력 타입들의 유니온. 이번 경우는 Promise<response never>가 됨. - 그러나 never(공집합)와의 유니온은 아무런 효과가 없으므로 결과가 Promise
로 간단해짐. -
프로미스를 사용하면 타입스크립트의 모든 타입 추론이 제대로 동작하게 됨.
- 가끔 프로미스를 직접 생성해야할 때, 특히 setTimeout과 같은 콜백 API를 래핑할 경우가 있음.
-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일반적으로는 프로미스를 생성하기 보다는 async/await를 사용 권장
async/await를 사용해야하는 이유
- 일반적으로 더 간결하고 직관적인 코드가 됨.
- async 함수는 항상 프로미스를 반환하도록 강제함.
//function getNumber():Promise<number>
async function getNumber() {
return 42;
}
e.g : async 화살표 함수를 만들 수 있음.
const getNumber = async () => 42; //타입이 () => Promise<number>
e.g : 프로미스를 직접 생성
const getNumber = () => Promise.resolve(42); //타입이 () => Promise<number>;
- 즉시 사용가능한 값에도 프로미스를 반환하는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비동기 함수로 통일하도록 강제하는 데 도움이 됨.
- 함수는 항상 동기 또는 비동기로 실행되어야 하며, 절대 혼용해서는 안됨.
e.g : 안티 패턴
const _cache: { [url: string]: string } = {};
function fetchWithCache(url: string, callback: (text: string) => void) {
if (url in _cache) {
callback(_cache[url]);
} else {
fetchURL(url, (text) => {
_cache[url] = text;
callback(text);
});
}
}
- 코드가 최적화된 것 처럼 보일지 몰라도, 캐시된 경우 콜백 함수가 동기로 호출되므로 fetchWithCache 함수는 사용하기 매우 어려워짐
let requestStatus: "loading" | "success" | "error";
function getUser(userId: string) {
fetchWithCache("/user/${userId}", (profile) => {
requestStatus = "success";
});
requestStatus = "loading";
}
- getUser를 호출한 후에 requestStatus의 값은 온전히 profile이 캐시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달림.
- 캐시되어있지 않다면, requestStatus는 조만간 ‘success’가 됨.
- 캐시되어있다면 ‘success’가 되고 나서 바로 ‘loading’으로 다시 되돌아가버림.
e.g:async를 두함수에 사용하여 일관적인 동작을 강제
const _cache: { [url: string]: string } = {};
async function fetchWithCache(url: string) {
if (url in _cache) {
callback(_cache[url]);
}
const response = await fetch(url);
const text = await response.text();
_cache[url] = text;
return text;
}
let requestStatus: "loading" | "success" | "error";
async function getUser(userId: string) {
requestStatus = "loading";
const profile = await fetchWithCache("/user/${userId}");
requestStatus = "success";
}
- 이제 requestStatus가 ‘success’로 끝나는것이 명백해짐.
- 콜백이나 프로미스를 사용하면 실수로 반(half)동기 코드를 작성할 수 있지만, async를 사용하면 항상 비동기 코드를 작성하는 셈.
- async 함수에서 프로미스를 반환하면 또 다른 프로미스로 래핑되지 않음.
- 반환 타입은 Promise<Promise
>가 아닌 Promise 가 됨. -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 타입 정보가 명확히 드러나기 때문에 비동기 코드의 개념을 잡는 데 도움이 됨.
//function getJSON(url:string):Promise<any>
async function getJSON(url: string) {
const response = await fetch(url);
const jsonPromise = response.json(); //타입이 Promise<any>
return jsonPromise;
}
요약
- 콜백보다는 프로미스를 사용하는게 코드 작성과 타입 추론 면에서 유리함.
- 가능하면 프로미스를 생성하기 보다는 async와 await를 사용하는것이 좋음. 간결하고 직관적인 코드를 작정할 수 있고 모든 종류의 오류를 제거할 수있음.
- 어떤 함수가 프로미스를 반환한다면 async로 선언하는것이 좋음
26. 타입 추론에 문맥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해하기
- 타입스크립트는 타입을 추론할 때 단순히 값만 고려하지 않음.
- 값이 존재하는 곳의 문맥까지도 살핌.
- 그런데 문맥을 고려해 타입을 추론하면 가끔 이상한 결과가 나옴.
-
이때 타입 추론에 문맥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해하고 있다면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음
- 자바스크립트는 코드의 동작과 실행 순서를 바꾸지 않으면서 표현식을 상수로 분리 가능
//아래 두 코드는 동일
// 인라인 형태
setLanguage("JavaScript");
// 참조 형태
let language = "JavaScript";
setLanguage(language);
e.g : 타입스크립트에서는 다음 리팩터링이 여전히 동작함.
function setLanguage(language: string) {
/* ... */
}
setLanguage("JavaScript"); //정상
let language = "JavaScript";
setLanguage(language); //정상
e.g: 문자열 타입을 더 특정하여 문자열 리터럴 타입의 유니온으로 바꾼다고 가정
type Language = "JavaScript" | "TypeScript" | "Python";
function setLanguage(language: Language) {
/* ... */
}
setLanguage("JavaScript"); //정상
let language = "JavaScript";
setLanguage(language);
// Argument of type 'string' is not assignable to parameter of type 'Language'.
- 인라인(inline) 형태에서 타입 스크립트는 함수 선언을 통해 매개변수가 language 타입이어야하는 걸 알고있음.
- 해당 타입에 문자열 리터럴 ‘JavaScript’는 할당 가능하므로 정상.
- 그러나 이 값을 변수로 분리해 내면, 타입스크립트는 할당 시점에 타입을 추론.
- 이번 경우는 string으로 추론했고, Language타입으로 할당이 불가능하므로 오류가 발생.
e.g : language의 가능한 값을 타입 선언으로 제한하기
let language: Language = "JavaScript";
setLanguage(language); //정상
- 만약 language의 값에 ‘Typescript’ (원래 대문자 ‘S’ 여야함) 같은 오타가 있다면 오류를 표시해주는 장점도 있음.
e.g : language를 상수로 만드는 것.
const language = "JavaScript";
setLanguage(language); //정상
- const를 사용하여 타입 체커에게 language는 변경할 수 없다고 알려줌.
- 따라서 타입스크립트는 language에 대해서 더 정확한 타입인 문자열 리터럴 “JavaScript”로 추론가능.
-
“JavaScript”는 Language에 할당수 있으므로 타입 체크를 통과. 단, language를 재할당 해야한다면 타입 선언이 필요.
- 해당 과정에서 사용되는 문맥으로부터 값을 분리하였음. 문맥과 값을 분리하면 추후에 근본적인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음.
튜플 사용시 주의점
- 문자열 리터럴 타입과 마찬가지로 튜플 타입에서도 문맥과 값을 분리시 문제가 발생함.
e.g : 이동이 가능한 지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작성
//매개변수는 (latitude, longitude) 쌍.
function panTo(where: [number, number]) {
/* ... */
}
panTo([10, 20]); //정상
const loc = [10, 20];
panTo(loc);
//Error - Argument of type 'number[]' is not assignable to parameter of type '[number, number]'.
// Target requires 2 element(s) but source may have fewer.
- 여기서도 문맥과 값을 분리.
- 첫 번째 경우는 [10, 20]이 튜플 타입 [number, number]에 할당이 가능함.
- 두 번째 경우는 타입스크립트가 loc의 타입을 number[]로 추론. (즉 길이를 알 수 없는 숫자의 배열)
- 많은 배열이 이와 맞지 않는 수의 요소를 가지므로 튜플 타입에 할당 할 수 없음.
e.g : 타입 스크립트가 의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타입 선언을 제공하는 방법 시도.
const loc: [number, number] = [10, 20];
panTo(loc);
정상;
e.g : 상수 문맥을 제공 하는 방법 시도.
- const는 단지 값이 가리키는 참조가 변하지 않는 얕은(shallow)상수.
- 반면 as const는 그 값이 내부까지 (deeply)상수라는 사실을 타입스크립트에게 알려줌
const loc = [10, 20] as const;
panTo(loc);
// Error - Argument of type 'readonly [10, 20]' is not assignable to parameter of type '[number, number]'.
// The type 'readonly [10, 20]' is 'readonly' and cannot be assigned to the mutable type '[number, number]'.
- loc의 타입은 이제 number[]가 아니라 readonly[10, 20]으로 추론됨.
- 그러나 이 추론은 너무 과하게 정확함.
- panTo의 타입 시그니처는 where의 내용이 불변이라고 보장하지 않음.
- 즉 loc의 매개변수가 readonly 타입이므로 동작하지 않음.
e.g: panTo함수에 readonly구문을 추가
function panTo(where: readonly [number, number]) {
/* ... */
}
const loc = [10, 20] as const;
panTo(loc); //정상
- 타입 시그니처를 수정할 수 없는 경우라면 타입 구문을 사용해야함.
as const의 단점
- 문맥 손실과 관련된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지만, 한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음.
- 만약 타입 정의에 실수가 있다면(예를 들어, 튜플에 세 번째 요소를 추가한다면) 오류는 타입 정의가 아니라 호출되는 곳에서 발생.
- 특히 여러 겹 중첩된 객체에서 오류가 발생한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여러움.
e.g : as const의 오류 예제
const loc = [10, 20, 30] as const; //실제 오류는 여기서 발생.
panTo(loc);
//Error - Argument of type 'readonly [10, 20]' is not assignable to parameter of type '[number, number]'.
// The type 'readonly [10, 20]' is 'readonly' and cannot be assigned to the mutable type '[number, number]'.
객체 사용시 주의점
- 문맥에서 값을 분리하는 문제는 문자열 리터럴이나 튜플을 포함하는 큰 객체에서 상수를 뽑아낼 때도 발생.
type Language = "JavaScript" | "TypeScript" | "Python";
interface GovernedLanguage {
language: Language;
organization: string;
}
function complain(language: GovernedLanguage) {
/* ... */
}
complain({ language: "TypeScript", organization: "Microsoft" }); //정상
const ts = {
language: "TypeScript",
organization: "Microsoft",
};
complain(ts);
//Error - Argument of type '{ language: string; organization: string; }' is not assignable to parameter of type 'GovernedLanguage'.
// Types of property 'language' are incompatible.
// Type 'string' is not assignable to type 'Language'.
- ts 객체에서 language의 타입은 string으로 추론됨.
- 이 문제는 타입 선언을 추가하거나(const ts: GovernedLanguage = …) 상수 단언(as const)를 사용해서 해결.
콜백 사용시 주의점
- 콜백을 다른 함수로 전달할 때, 타입스크립트는 매개변수 타입을 추론하기 위해 문맥을 사용
function callWithRandomNumbers(fn: (n1: number, n2: number) => void) {
fn(Math.random(), Math.random());
}
callWithRandomNumbers((a, b) => {
a; //타입이 number
b; //타입이 number
console.log(a + b);
});
- callWithRandom의 타입 선언으로 인해 a와 b의 타입이 number로 추론됨.
const fn = (a, b) => {
//Error
console.log(a + b);
};
callWithRandomNumber(fn);
- 콜백을 상수로 뽑아내면 문맥이 소실되고 noImplicityAny오류가 발생하게됨.
- 이 경우 매개 변수에 타입을 추가하여 해결
const fn = (a: number, b: number) => {
console.log(a + b);
};
callWithRandomNumber(fn);
- 또는 가능할 경우 전체 함수 표현식에 타입 선언을 적용하는것.
요약
- 타입 추론에서 문맥이 어떻게 쓰이는지 주의해서 살펴봐야함.
- 변수를 뽑아서 별도로 선언했을 때 오류가 발생한다면 타입 선언을 추가해야함.
- 변수가 정말로 상수라면 상수 단언(as const)을 사용해야함. 그러나 상수 단언을 사용하면 정의한 곳이 아니라 사용한 곳에서 오류가 발생. 그러므로 주의가 필요함.
27. 함수형 기법과 라이브러리로 타입 흐름 유지하기
- 파이썬, C, 자바 등에서 볼 수 있는 표준 라이브러리가 자바스크립트에는 포함되어있지 않음.
- 표준 라이브러리의 빈 공백을 대체하고자 여러 라이브러리가 존재하며, 라이브러리의 여러 기법들을 타입스크립트와 조합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음.
- 타입 정보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타입 흐름(flow)이 계속 전달되도록 하기 때문.
- 반면 직접 루프를 구현한다면 타입 체크에 대한 관리도 직접 해야함.
e.g : CSV 데이터를 파싱한다고 가정.
const csvData = "...";
const rawRows = csvData.split("\n");
const headers = rawRows[0].split(",");
const rows = rawRows.slice(1).map((rowStr) => {
const row = {};
rowStr.split(",").forEach((val, j) => {
row[headers[j]] = val;
});
return row;
});
- 순수 자바스크립트로 절차형(imperative) 프로그래밍 형태로 구현할 수 있음.
e.g: reduce를 사용해서 행 객체를 만듬 (함수형)
const rows = rawRows
.slice(1)
.map((nowStr) =>
rowStr
.split(",")
.reduce((row, val, i) => ((row[headers[i]] = val), row), {})
);
- 절차형 코드에 비해 세줄을 절약했으나 보는사람에 따라 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음.
- 키와 값 배열로 취합(zipping)해서 객체로 만들어주는 로대시의 zipObject 함수를 이용하면 코드를 더욱 짧게 만들 수 있음.
import _ from "lodash";
const rows = rawRows
.slice(1)
.map((rowStr) => _.zipObject(headers, rowStr.split(",")));
- 코드가 많이 개선되었으나, 자바스크립트에서 프로젝트에 서드파티 라이브러리 종속성을 추가할 때 마다 신중해야함.
- 단 같은 코드를 타입스크립트로 작성하면서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유리함. 타입 정보를 참고하며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 시간이 훨씬 단축됨.
- 추가사항
- lodash는 이슈 파산을 한 부분이 있음.
- https://github.com/lodash/lodash
- https://news.hada.io/topic?id=10920
- https://twitter.com/danielcroe/status/1703127430523703432
e.g : 위에서 작성한 CSV파서의 절차형 버전과 함수형 버전 모두 오류 발생.
//...
row[headers[j]] = val;
//Error - Element implicitly has an 'any' type because expression of type 'string' can't be used to index type '{}'.
// No index signature with a parameter of type 'string' was found on type '{}'.
//...
- 두 버전 모두 {}의 타입으로 {[column:string]: string} 또는 Record<string, string>을 제공하면 오류가 해결.
e.g: 로대시 버전은 별도의 수정 없이도 타입 체커 통과
import _ from "lodash";
const rows = rawRows
.slice(1)
.map((rowStr) => _.zipObject(headers, rowStr.split(",")));
// 타입이 _.Dictionary<string>[]
- Dictionary는 로대시의 타입 별칭
- Dictionary
은 {[key:string]: string} 또는 Record<string, string>과 동일 - 타입 구문이 없어도 rows의 타입이 정확하다는 것.
- 데이터의 가공(munging)이 정교해질수록 장점은 더욱 분명해짐
e.g : 모든 NBA 팀의 선수 명단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
interface BasketballPlayer {
name: string;
team: string;
salary: number;
}
declare const rosters: { [team: string]: BasketballPlayer[] };
e.g : 루프를 사용해 단순 (flat)목록을 만들려면 배열에 concat을 사용해야함.
let allPlayers = [];
// Error - Variable 'allPlayers' implicitly has type 'any[]' in some locations where its type cannot be determined.
for (const players of Object.values(rosters)) {
allPlayers = allPlayers.concat(players);
// Error - Variable 'allPlayers' implicitly has an 'any[]' type.
}
e.g : 해당 오류를 고치기 위해 allPlayers에 타입 구문을 추가해야함.
let allPlayers: BasketballPlayer[] = [];
for (const players of Object.values(rosters)) {
allPlayers = allPlayers.concat(players); //정상
}
e.g : 더 나은 해법을 위해 Array.prototype.flat을 사용.
const allPlayers = Object.values(rosters).flat();
//정상, 타입이 BasketballPlayer[]
- flat 메서드는 다차원 배열을 평탄화(flattern)해줌.
- 타입 시그니처는 T[][] ⇒ T[] 같은 형태.
- 이 버전이 가장 간결하고 타입 구문도 필요가 없음.
- 또한 allPlayers 변수가 향후에 변경되지 않도록 let 대신 const를 사용할 수 있음.
e.g: allPlayers를 가지고 각 팀별로 연봉 순으로 정렬해서 최고 연봉 선수의 명단을 만든다고 가정.
//lodash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
const teamToPlayers: { [team: string]: BasketballPlayer[] } = {};
for (const player of allPlayers) {
const { team } = player;
teamToPlayers[team] = teamToPlayers[team] || [];
teamToPlayers[team].push(player);
}
for (const players of Object.values(teamToPlayers)) {
players.sort((a, b) => b.salary - a.salary);
}
const bestPaid = Object.values(teamToPlayers).map((players) => players[0]);
bestPaid.sort((playerA, playerB) => playerB.salary - playerA.salary);
console.log(bestPaid);
결과는 다음과 같음
[
{ team: 'GSW', salary:37457154, name: 'Stephen Curry'}
{ team: 'HOU', salary:35654150, name: 'Chris Paul'}
{ team: 'LAL', salary:3564150, name: 'LeBron James'}
{ team: 'OKC', salary:3564150, name: 'Russell Westbrook'}
{ team: 'DET', salary:3208893, name: 'Blake Griffin'}
]
e.g : lodash를 사용해서 동일한 작업을 하는 코드를 구현
const bestPaid = _(allPlayers)
.groupBy((player) => player.team)
.mapValues((players) => _.maxBy(players, (p) => p.salary)!)
.values()
.sortBy((p) => -p.salary)
.value(); //타입이 BasketballPlayer[]
- 길이가 절반으로 감소, 가독성이 향상되었음.
- null 아님 단언문(!)을 딱 한번만 사용
- lodash와 언더스코어의 개념인 ‘체인’을 사용했기 때문에 더 자연스러운 순서로 일련의 연산 작성 가능.
e.g : 체인을 사용않는 경우의 연산 과정
_.c(_.b(_.a(v)));
- 뒤에서부터 연산이 수행됨
e.g : 체인 사용시 연산자의 등장 순서와 실행 순서가 동일하게 됨.
_(v).a().b().c().value();
- _(v)는 값을 래핑(wrap)하고 .vaue()는 언래핑 함.
- 래핑된 값의 타입을 보기 위해 체인의 각 함수 호출을 조사할 수 있고 결과는 항상 정확함.
요약
- 타입 흐름을 개선하고, 가독성을 높이고, 명시적인 타입 구문의 필요성을 줄이기 위해 직접 구현하기 보다는 내장된 함수형 기법과 lodash같은 유틸리티 라이브러리 사용 권장… 이게 맞는건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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